[8뉴스 단독 예고] 인권이 무시된 어느 국립대 입시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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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국립대 최종 입시 면접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

[ 만약 합격시켜주면 방망이를 하나 가져와. 언제든지 너를 때려도 좋다. 그걸 전제조건으로해서 갖고 올 것 같으면 (합격)고려해보고..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맞아도 좋다는 거지. 또 엄마, 아빠가 sue(소송)하는 건 아니겠지? 내 아들 때렸다고 엄마, 아버지가 소송 거는 거 아니겠지? ]

'슈퍼 갑' 면접관이 '힘없는 을' 수험생에게 가정 환경을 언급하며 던진 말.

[ 범죄율이 가장 높은 남자 아이들이 (너처럼)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들이야. 내 이야기가 아니라 통계가 얘기해 줬어. 세상에 나와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때려부수고 찔러서 죽이고 이런 걸 제일 많이 하는 아이가 00 같은 가정 스타 일에 있는 사람들이야.]

오늘 <SBS 8뉴스>에선 국립대 입시 면접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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