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특급' 류현진(30) 선수와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30) 커플이 특별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6일 류현진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제주도에서 활영한 결과물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예복뿐만 아니라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찍은 화보로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꿀이 떨어졌다. 남다른 비율의 소유자답게 예복은 물론 유니폼도 모델처럼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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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 교제했다. 결혼식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사진 =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