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하뉴, 日 대표팀 합류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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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피겨 남자 싱글 세계 1위 하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하뉴는 지난달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 연습 도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 뒤 치료와 재활을 해왔습니다.

부상 회복이 늦어져 일본 대표 선발전에는 불참했지만, 세계랭킹 등 다른 기준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뉴는 부상 공백을 딛고 평창에서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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