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파트단지 800세대 30분간 정전


오늘(24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아파트 800세대가 30분 동안 정전됐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습니다.

한전은 아파트 변전실에 고양이가 들어갔다가 감전되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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