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공터 주차된 차량 화재…1명 연기 흡입


어젯(22일)밤 9시 40분쯤 세종 시내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근처에 쓰러져 있던 차량 주인 47살 최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순찰 중이던 방범대원이 최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며 "연기를 흡입한 최 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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