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숨진 희생자 2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본부에 따르면 유일하게 신원 미상으로 남았던 남성의 시신이 75년생 박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제일장례식장과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세종장례식장, 보궁장례식장 등 5곳에 분산 안치돼 있습니다.
사망자 29명 가운데 22명의 유족은 현재 빈소 마련을 준비하고 있고 이 중 17명은 발인 날짜도 정했습니다.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숨진 희생자 29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본부에 따르면 유일하게 신원 미상으로 남았던 남성의 시신이 75년생 박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제일장례식장과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세종장례식장, 보궁장례식장 등 5곳에 분산 안치돼 있습니다.
사망자 29명 가운데 22명의 유족은 현재 빈소 마련을 준비하고 있고 이 중 17명은 발인 날짜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