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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모델 한혜진 "고등학생 때 대기업 직원 연봉 받았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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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10대 후반에 벌었던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느낀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17살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는 한혜진은 "그 당시 내가 벌었던 수익이 대기업 직원 연봉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혜진은 "벌기도 많이 벌지만 쓰기도 많이 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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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뉴욕 활동 당시 에이전시로부터 당시 1억짜리 수표로 개런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델 일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매일 매 순간 한다. 짜증 날 때마다도 하고, 매번 고비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9년 차인 한혜진은 지난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무대를 통해 모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한혜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패션쇼 런웨이 무대까지 진출하며 톱모델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특유의 시크함과 엉뚱함으로 '달심언니'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활약 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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