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화재연장에 소방대원들이 출동하고 화재진압차량, 사다리차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사다리차가 제때 펴지지 않아서 소방서의 초동대처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방서 측에서는 주차된 차량들이 많아서 사다리차를 펴는 데 시간이 걸렸던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다리차를 갖고 있던 민간인이 직접 사다리차를 몰고 와서 세 사람의 귀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분과 직접 전화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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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