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 35분 29초 북한 함경남도 고원 남남서쪽 15㎞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9.31도, 동경 127.15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5㎞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파형 분석상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면서 "거리가 멀어 핵실험에 따른 유발지진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12시 35분 29초 북한 함경남도 고원 남남서쪽 15㎞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9.31도, 동경 127.15도이다.
진원의 깊이는 5㎞ 이내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파형 분석상 자연지진으로 판단된다"면서 "거리가 멀어 핵실험에 따른 유발지진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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