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어젯(15일)밤 11시 50분쯤 아파트 2개 단지 5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360여 세대가 사는 A 아파트 단지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230여 세대가 사는 근처 B 아파트 단지는 새벽 3시가 넘도록 전기가 끊긴 상탭니다.
한전 관계자는 B 단지의 물탱크가 동파돼 누수가 일어나 변전 설비 등이 있는 수전실이 침수돼 근처 아파트까지 함께 정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인천 영종도에서 어젯(15일)밤 11시 50분쯤 아파트 2개 단지 59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360여 세대가 사는 A 아파트 단지는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230여 세대가 사는 근처 B 아파트 단지는 새벽 3시가 넘도록 전기가 끊긴 상탭니다.
한전 관계자는 B 단지의 물탱크가 동파돼 누수가 일어나 변전 설비 등이 있는 수전실이 침수돼 근처 아파트까지 함께 정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