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전체를 태운 이 불로 홀로 살고 있던 세입자 74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5시 4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전체를 태운 이 불로 홀로 살고 있던 세입자 74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