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달성군, 3년 연속 '전국서 가장 안전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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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지수 조사에서 대구 달성군이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달성군은 교통사고와, 화재, 범죄 그리고 자살 등 7개 평가 분야 가운데 범죄를 제외하고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칠곡군와 울릉군도 7개 분야 가운데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반면 대구 중구와 상주시는 4개 분야에서 각각 1등급을 받아 대구 경북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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