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수입액 작년보다 22%↓…'디젤게이트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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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디젤승용차 수입액이 '디젤게이트' 여파로 지난해보다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벤츠, BMW 등의 판매가 올해 선전했지만 '배출가스 조작사태'에 휘말린 아우디와 폭스바겐 차량이 지난해 7월부터 국내에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서 전체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디젤승용차 수입액은 33억 8천6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감소했습니다.

배기량 2천500cc 이하 디젤 승용차의 올해 수입액은 23억 6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21.5% 감소했고 2천500cc 초과 고급 디젤 승용차는 올해 10억 8천만 달러어치가 수입돼 지난해보다 24.2% 감소했습니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차 수입액은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4천1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10%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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