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에 2명 숨져", 3년 만에 첫 사망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지시간으로 9일, 2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난 것은 2014년 7∼8월 이른바 '50일 전쟁' 이후 3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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