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공공기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곳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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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공공기관이 채용비기 때문에 이번엔 복마전이라 비난받고 있습니다.

복마전, 마귀들이 숨어있는 곳이란 뜻이죠.

공공기관이 신 아니면 마귀로 불리는 걸 보면, 보통 인간 세상의 상식은 잘 통하지 않는 곳인 모양입니다.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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