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대회 앞둔 신태용호…'2회 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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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이번 주말에 개막하는 동아시아 대회를 앞두고 2회 연속 우승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은 오는 토요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북한,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에 대비해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아직) 2회 연속 우승한 팀이 없는데 이번에 한 번 우리나라가 2회 연속 우승도 해볼 만하지 않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의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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