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추암 러시아 대게마을, 내일부터 시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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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추암 관광지에 조성한 동해 러시아 대게 마을 공사를 마치고 내일(8일)부터 시험 운영을 시작합니다.

동해시는 국내로 들어오는 러시아산 수입 대게 물량의 80%가 동해항을 통해 유통됨에 따라 풍부한 물량과 직거래를 활용해 1kg당 5만 원 이하, 시중 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관광객에게 대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추암 러시아 대게 타운은 일출 명소인 추암 해변에 2층 규모로 조성돼 300명 정도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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