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단독주택서 불…70대 사망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79살 A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 29㎡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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