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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공민지, 미국 '글로벌 기후 영상제' 한국인 대표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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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글로벌 기후 영상제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습니다.

공민지는 지난 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이 창립한 단체 '기후 프로젝트(The Climate Reality Project, TCRP)'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인 '24 Hours of Reality(기후변화현실 24시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가 되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앨 고어 전 부통령이 직접 생방송을 진행하고 정치인과 환경전문가, 유명 스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공민지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Superwoman(수퍼우먼)' 무대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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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과 함께 공민지는 "이렇게 멋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뮤지션으로서 너무 감사했다"며 "끝까지 함께 환경 문제에도 참여해 달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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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는 지난해 4월 2NE1을 탈퇴한 후 소속사를 이적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공민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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