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빌라 화재…주민 4명 대피


어젯(5일)밤 10시 10분쯤 인천 서구 심곡동의 3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6살 서 모 씨 등 빌라 주민 4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부엌과 화장실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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