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金 선사…역도 '세계 정상' 원정식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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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도선수권에서 우리 대표팀에 8년 만의 금메달을 선사한 원정식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남자 69kg급 인상과 합계에서 세계 정상에 오른 원정식은 함께 국가대표로 뛰는 아내 윤진희와 함께 밝은 얼굴로 귀국했습니다.

원정식은 내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부부 동반 메달을 따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원정식/세계역도선수권 金 : 금메달 따서 기분 너무 좋구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까지 열심히 해서 또 좋은 성적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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