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 '판빙빙 아들' 루머 돌았던 이유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중국의 미녀 스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국내 한 연예기획사에서 아이돌 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청청에 대한 정보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과거 '판빙빙 아들' 루머가 돌았던 것도 새삼 조명받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는 무려 19살 차. 그러다 보니 중화권 언론에서는 '과거 판빙빙이 유명해지기 전 미혼모로 판청청을 임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계속해서 루머가 돌자 판빙빙 측은 무용배우로 알려진 어머니가 45세에 동생을 임신해 지난 2000년 아버지의 고향인 칭다오에서 출산했다고 사실관계를 알렸다.

이후 판빙빙이 중국 SNS인 웨이보에 판청청의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와 닮은 동생의 얼굴을 보여주자 루머는 잠잠해졌다.

한편 판청청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안형섭, 이의웅 군과 함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트레이닝 중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