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먼 유엔 사무차장, 5일부터 나흘간 북한 방문


제프리 펠트먼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유엔이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펠트먼 사무차장이 현지의 유엔 팀과 외교단을 만나고 유엔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고 밝혔습니다.

방북 기간 북한 고위 관리와의 면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북한의 최근 ICBM급 미사일 발사 이후 자성남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대사와 만나 방북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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