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뇌물수수' 전병헌 前 수석 11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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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재소환된 전병헌 전 정무수석이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오늘(5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전 전 수석은 "상식선에서 검찰이 가진 오해와 의문에 충실히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롯데홈쇼핑으로부터 수억 원대 대가성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전 전 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이번 재소환 조사에서는 전 전 수석이 GS홈쇼핑으로부터도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받은 사실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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