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가 알아서 피해갈 줄 알았다는 급유선 선장의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설마' 했던 거죠.
'혹시' 하고 피해가지 않을 경우를 대비했다면 사고는 없었을 겁니다.
설마가 아니라 혹시가 안전을 대하는 우리의 기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우 앵커는 이번 주 휴가입니다. 고맙습니다.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갈 줄 알았다는 급유선 선장의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설마' 했던 거죠.
'혹시' 하고 피해가지 않을 경우를 대비했다면 사고는 없었을 겁니다.
설마가 아니라 혹시가 안전을 대하는 우리의 기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우 앵커는 이번 주 휴가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