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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열 살 이상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한 절친 스타들의 '특급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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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많은 절친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열 살 이상의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최고의 우정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먼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만난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레드벨벳의 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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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열 살의 나이 차이가 남에도 나이 차이는 숫자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서로를 영혼의 친구라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레드벨벳의 정규 2집 쇼케이스에서는 태연이 직접 MC로 나서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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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 역시 띠동갑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특급 우정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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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디오는 조인성과 송중기, 김우빈, 이광수 등이 구성원으로 있는 연예계 남배우 모임에도 합류했습니다.

지난달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신인남우상을 받은 디오를 대신해 조인성이 대리 수상을 하며 각별한 친분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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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도 열한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절친 스타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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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영웅호걸'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매니저 없이 유럽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함께 반지를 나눠끼는 등 각별한 우정을 자랑합니다. 

특히 아이유는 유인나를 생각하며 '너'라는 노래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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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공식 페이스북, SM 엔터테인먼트 공식·김기방·이광수·아이유 인스타그램, 제38회 청룡영화상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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