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4호선 안산 중앙역서 '사망사고'…전동차 지연 운행


오늘(4일) 오전 7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8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오이도 방면 선로로 뛰어들었다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40여 분간 상하행선 운행이 중단돼 전동차가 11대가 많게는 39분 정도 지연운행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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