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2시 15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해수욕장 인근에 경비행기 한대가 불시착했습니다.
경비행기에는 실습 중이던 충청북도의 한 대학교 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 명만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채 모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 15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추포해수욕장 인근에 경비행기 한대가 불시착했습니다.
경비행기에는 실습 중이던 충청북도의 한 대학교 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며 한 명만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채 모두 구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