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야산서 불…2천 제곱미터 소실


어젯(2일)밤 9시쯤 강원 원주 부론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산 2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 석재 가공 공장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불이 옮겨 붙은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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