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청구역 에스컬레이터 화제…주말 승객 불편


오늘(2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청구역 환승용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역을 지나던 5호선 열차 2대가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상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