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조인성·정재훈 등 코치 4명 영입…보직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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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의 새 코치 조인성(왼쪽), 정재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코치 4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두산은 코지 고토 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코치와 김태균 전 롯데 코치를 비롯해 올해 은퇴를 선언한 조인성, 정재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인성은 한화에서 포수, 정재훈은 두산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두산은 오늘(1일) 계약한 코치들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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