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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강은비, 악플러에게 일침…"미친 짓 해서라도 꿈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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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강은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아프리카TV 미친 짓 그만하고 연기자로 돌아오세요. 지금도 강은비 씨처럼 영화에서 주연하려고 돈 안 되는 연극단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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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이에 대해 "미친 짓도 할 용기도 없으면서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하지 말고 노력으로 성공하세요"라며 "난 미친 짓을 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꿈 이루면 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강은비는 "난 미친 노력으로 죽지 않고 당신이 따라올 수 없게 높이 올라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던 강은비는 지난 10월부터 인터넷 방송 BJ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강은비는 2004년에 데뷔한 후 영화 '몽정기2',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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