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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신장 쇼크로 숨진 배우 故 이미지(본명 김정미, 향년 58세)의 발인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혼자 살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숨졌고, 사망 2주가 지난 후에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
1981년 데뷔한 고인은 이후 35년간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MBN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했다.
(SBS funE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