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유로화 강세 속 일제히 부진


유럽 주요국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일제히 부진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5% 떨어진 7,383.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46% 감소한 13,000.2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도 5,360.09로 0.56%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도 0.48% 떨어진 3,564.02로 거래가 끝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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