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오늘 파나마에서 권투경기가 열렸죠. 한국의 홍수환 선수는 파나마의 카라스키야 선수에게 2회전에서 4차레나 다운당했습니다. 경기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홍수환 선수는 기적처럼 3회전에서 카라스키야 선수를 KO로 눌렀습니다. '4전5기'의 성공신화가 만들어졌습니다. 40년전 그날의 감동과 교훈,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는 그 믿음을 다시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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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