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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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비는 최근 아빠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좋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제가 결혼하고 한 가지 룰을 정한 게 있다. 가족 이야기, 집안 이야기는 방송에서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중을 볼 때 내 자녀와 아내에게 그리 좋지 않을 거라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주변에서 가끔 물어보시면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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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는 아빠가 된 기분을 다시 말해달라는 말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인생의 2막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10월 첫 딸을 낳았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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