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세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5∼10일 전국 중·고생 800명을 대상으로 '행복의식 청소년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절반 수준인 53.7%(매우 행복하다 22.6%, 조금 행복하다 31.1%)에 그쳤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재단법인 행복세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5∼10일 전국 중·고생 800명을 대상으로 '행복의식 청소년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절반 수준인 53.7%(매우 행복하다 22.6%, 조금 행복하다 31.1%)에 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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