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정답 이의신청 397건…'생활과 윤리 18번'에 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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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번 수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어제(25일) 오후 2시 현재 39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이의신청이 24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 64건, 국어 45건, 수학 가형 13건, 영어 9건, 수학 나형 8건 등이었습니다.

사탐 이의신청은 해외 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쏠렸는데, 현재 약 90건이 접수됐습니다.

평가원은 내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다음달 4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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