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도움" 미인대회 나갔다가…뛰쳐나온 취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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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너무 어렵다 보니 승무원이나 방송 업계를 지망하는 취준생들이 미인대회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스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절박한 마음으로 대회에 나갔던 참가자들이 고통을 받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획 최재영, 박채운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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