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박한별을 축하했습니다.
최여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박한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최여진은 "우리 예쁜 별이 고생 많았어. 별이 닮은 예쁜 아가 낳아서 행복한 가정 꾸리길"이라며 "우리 보그맘 진짜 마미 되는 거 축하해. 이 언니가 응원할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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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최여진과 박한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여진은 자신 뒤에 서 있는 박한별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MBC 드라마 '보그맘'에 함께 출연 중입니다.
앞서 박한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갑내기인 금융업 종사자 신랑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곧 임신 4개월 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