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항 지진으로 포항 기업 120여 곳에서 2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포항 흥해읍의 한 업체는 사무동 건물과 기계장비가 파손돼 1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창호전문제작업체는 완제품 파손으로 피해액이 1억 원이 넘었고 흥해농협 미곡종합처리장도 주 변압기가 부서지면서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포항 기업 120여 곳에서 20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포항 흥해읍의 한 업체는 사무동 건물과 기계장비가 파손돼 1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창호전문제작업체는 완제품 파손으로 피해액이 1억 원이 넘었고 흥해농협 미곡종합처리장도 주 변압기가 부서지면서 가동률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