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홈쇼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은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 출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은혁은 "앨범판매 20만 장 돌파 공약 이행 중. 홈쇼핑 출연 진짜 하게 될 줄 몰랐어요"라며 "재밌자고 던진 말이었는데 여러분 공약은 지켜야 합니다. 약속은 소중하니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은혁은 자신의 별명인 '멸치'를 언급하며 "패딩 완판. 멸치 팔 때 불러줘요"라는 센스있는 말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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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 속 은혁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패딩점퍼를 입고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특히 요염하게 옆으로 누워있는 은혁의 자세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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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앨범 '플레이(PLAY)'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내건 앨범 20만 장 이상 판매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근 홈쇼핑에 출연했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을 열 예정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은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