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사랑의 열매' 성금 쾌척…"나눔문화 확산"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집중모금 활동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이 총리가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도 기부하면서 나눔문화 확산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총리실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집중모금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총 3천994억 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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