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x안셀 엘고트, 국경넘은 우정…"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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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무대에 오른 가운데 공연 내내 뜨거운 반응을 보인 안셀 엘고트도 관심을 모았다.

안셀 엘고트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국내에는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로 얼굴을 알렸다. 이 영화에서 엘고트는 자동차광이자 사랑꾼 '베이비'로 분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개봉 당시 내한했던 엘고트는 기자회견에서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때 이후로도 연락을 계속했다"고 우정을 밝힌 바 있다. 

엘고트는 내한 시사회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해 재회했다. 그리고 2개월 뒤 미국 LA에서 퍼포머와 관객으로 또 한 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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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고트는 AMAs 레드카펫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꼽았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열광했고, 공연 모습을 핸드폰에 담기도 했다. 

이날 자신의 SNS에는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사진에는 자신의 여자친구 비올레타 코미샨도 함께였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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