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이승우, 후반 교체돼 11분 출전…팀은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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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승우는 오늘(21일) 베로나에서 열린 볼로냐와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투입됐습니다.

2대 1로 앞서다가, 후반 29분과 31분 잇따라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준 뒤였습니다.

이승우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베로나는 3대 2로 져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19위의 베로나는 세리에A 승격 한 시즌 만에 강등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사진=베로나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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