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이 오늘 세트장에 놀러 왔다. 크리미널 마인드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와 부모님이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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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특히 서로를 닮은 선한 얼굴이 눈길을 끕니다.
다니엘 헤니는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로, 평소 인터뷰에서 부모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효자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3'에서 '매튜 시몬스'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