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천312일 만에 미수습자 5명의 합동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단원고 2학년 학생 박영인, 남현철 군 단원고 양승진 교사, 부자지간인 권재근 씨와 혁규 군 등 미수습자 5명의 합동추모식이 어제(18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을 마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각각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에서 3일장을 치릅니다.
세월호 참사 1천312일 만에 미수습자 5명의 합동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단원고 2학년 학생 박영인, 남현철 군 단원고 양승진 교사, 부자지간인 권재근 씨와 혁규 군 등 미수습자 5명의 합동추모식이 어제(18일) 전남 목포신항에서 엄수됐습니다.
추모식을 마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각각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에서 3일장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