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가락 IC 주변에서 62살 안 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 가락 IC 주변에서 62살 안 모씨가 몰던 승합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안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2명은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