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LA의 한 해변에서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1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와아. LA에서 만난 친구들이 찍어 준 사진. 느낌 보소. 머슬 비치 여기도 너무나 좋고, 친구들도 너무나 좋고. 부럽다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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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스 수영복을 입은 박나래가 파도를 헤치며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과 해변에 누워 섹시한 표정을 짓는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포즈와 표정은 마릴린 먼로도 부럽지 않을 만큼 과감했다.
박나래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 LA 머슬 비치를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멋진 근육남과 인생 첫 아크로바틱 체험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