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5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4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24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객실 내부 13㎡를 태워 7백 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의 한 5층짜리 모텔 5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4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24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객실 내부 13㎡를 태워 7백 5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